09.25  흐림

 



" 내가 한 짓 때문에 내곁엔 아무도 없어.."


♤.. 인과응보..

신이 아닌 다음에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일은 없다.

내 맘에 남은 감정의 찌꺼기들 조차도 내가 수없이 배설한 

무의식적 이기주의, 배타적 아집의 사생아들이다.

상처주는 일, 의도치 않은 무심함의 그늘 자락들이

모두를 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.


... 藝盤예반 *.*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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