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9.25 흐림
" 내가 한 짓 때문에 내곁엔 아무도 없어.."
♤.. 인과응보..
신이 아닌 다음에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일은 없다.
내 맘에 남은 감정의 찌꺼기들 조차도 내가 수없이 배설한
무의식적 이기주의, 배타적 아집의 사생아들이다.
상처주는 일, 의도치 않은 무심함의 그늘 자락들이
모두를 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.
... 藝盤예반 *.*
'오늘 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0.21 장례식 .. (0) | 2015.10.21 |
---|---|
10.09 대가 .. (0) | 2015.10.09 |
08.31 다시 .. (0) | 2015.08.31 |
08.18 그대 .. (0) | 2015.08.17 |
08.11 결혼 .. (0) | 2015.08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