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4.11 맑음



         "  불태워진 뱅크시의 작품엔 크리스티 경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. 그림 속 칠판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.

             ‘바보들, 저걸 정말로 사다니  클릭 한 번으로 복제해 가질 수 있는 작품을 수억을 주고 사는 바보들.
              이 바보짓의 토대는 그것을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들이 있다는 굳은 믿음이다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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