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7.04 비
'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..♬'
♤.. 바람의 모습이 한결같은데 그 속에 안겨있는 기억이야 말해 뭐할까.
오래된 사진은 퇴색하기라도 하는데 도돌이 기억은 늘 한결같다.
'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' .. 그거 아닌거 같음.
... 藝盤예반 *.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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