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다예요 C'est tout 12월 10일 토요일, 15시, 생브누아 거리 당신은 고독을 향해 직진하지. 난 아니야. 내겐 책들이 있어. 침묵, 그러고 나서 길 잃은 것 같다. 죽음이 이와 대등하다. 무시무시하다. 더는 뭔가에 힘 쏟고 싶지 않다. 나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. 나머지도 끝났다. 당신도 역시. 나는 혼자다. 침묵, 그러고 나서 네가 사는 것은 더는 불행에 의해서가 아니다, 그 것은 절망이다. 침묵, 그러고 나서 Y.A. 당신은 누구죠? M.D. 뒤라스, 그게 다야. Y.A. 그녀는 뭘 하죠, 뒤라스? M.D. 그녀는 문학을 하지. 침묵, 그러고 나서 더 무엇을 쓸까를 알아내는 것 - 마르그리트 뒤라스 / 고종석 ...藝盤예반 *.*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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