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3.08  맑음

 




' 친구없이 식사를 하는 건, 사자나 늑대의 삶..'


♤.. 어느 작가의 표현에 순순히 동의할 수 없는게 요즘.

흔히들 동경하는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포토에 빠지지 않는게 혼밥하는 모습인데

(컷으로는 멋있어 보이기는 해) 

혼자라서 그냥 넘기거나 대충 때우는 거, 그거야 말로 동물같은 삶.

가능하면 제 시간에 이왕이면 살짝 갖춰서 먹는 혼밥,

그 모습이 진정 정글에서 살아남는 우리의 고귀한 당당함..


... 藝盤예반 *.*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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