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.29 흐림
‘ 모든 것이 무기력으로 망가져 가던 그곳에서 너무도 멀리 떨어져 산다는 것에 대한 평온함.
그곳에서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씩 지워나갔지만, 이곳의 다른 얼굴로 대체하지는 않았다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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