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게 보면 40대 중후반.. 여유있게는 50대로 볼 수도. 가슴뛰는 그 호탕한 배기음에 앞 뒤로 앉은 두 남정네. 잠시, 애마를 세운채 서서 담배를 하나씩 물고 바람 속으로 바쁘게 비상하는 담배연기. 약간 키가 큰 드라이버가 동료의 매무새를 만져 준다. 머플러, 두건을 고쳐 매고 헬맷을 조여주고. 참.. 어떤 남녀, 연인의 모습이 무색한 말 못할 저 느낌.. Men in black.. 힘차게 땅을 박차는 반짝이는 부츠. 저기.. 내 꿈이 달린다. ... 藝盤예반예반 *.* Beatles - Free As A Bird |
''바다'이야기·Captain Jo Sto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№197.. 10월3일.. Concerto De La Mer..바다의 협주곡 .. (0) | 2011.10.03 |
---|---|
№196.. 가을 여행 .. (0) | 2011.09.28 |
№195.. Say You Love Me .. (0) | 2011.09.13 |
№194.. 가을.. 9월의 일상 .. (0) | 2011.09.07 |
№193.. Here, There and Everywhere .. (0) | 2011.09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