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) ![]()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참 용기 있는 행동이며 동시에, 부질없는 짓이기도 하다. < 용기 또는 부질없는 짓 > / 이수인 ♤.. 글쎄, 부질없는 결과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뭉쳐야하고 행동의 양이 넘쳐야 하는데.. 이 시대에, 행동한다는 정신이 다수의 침묵 위에 군림하는 것은 그들이 순도높은 참 양심이어서가 아니라 어느새 루틴이 되어버린 우리들 사고의 마비 그 허술함이 용인하고 있기 때문. 굳이 속이지 않아도 믿어주는(?) 무기력들. 노얘의 진정한 꿈은 노예대장이 아닌 울타리 너머의 해방이 되야할 것. ![]() Wham! - Freed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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