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.17 흐림
'나의 슬픔은 당신에게 건너가지 않는다.
함께 기뻐하기는 쉬워도 함께 울어주기는 어렵다.
내 슬픔의 매장량은 나조차 알지 못한다.
슬픔이란 층위에서 당신과 나는 타자다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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