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Mirror Of Soul
'나무에게 말을 걸다' ♬
예반4'바다'
2025. 4. 3. 16:44
![]() 우리가 과연 만나기나 했던 것일까 서로가 사랑한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가진 것을 모두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바람도 없는데 보일 듯 말 듯 나무가 몸을 비튼다 < 나무에게 말을 걸다 > / 나태주 Cliff Richard - We Don't Talk Anymore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