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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.05 죽은 자의 집..

예반4'바다' 2024. 8. 5. 14:38


          08.05  맑음


          ...구더기.. 죽은 자리에서 태어난 생명은 언제나 제 몸을 이리저리 구부리며 떼 지어 나타나

            존재를 과시했다. 그래서 깨끗하고 온전한 죽음은 불가능했다 ‘      -  <죽은 자의 집> 김완